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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영국 런던 테러, 카타르 외교단절 등의 우려 속에 소폭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25포인트(0.10%) 하락한 2만1184.04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0.12포인트(0.16%) 내린 6295.6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영국 런던 테러, 카타르 외교단절 등 지정학적 우려와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 겹치며 장중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장 한때 나스닥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흐름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업종별로는 산업과 소재, 부동산, 통신 등이 하락했고 에너지, 금융, 기술 관련주는 소폭 상승했다. 업종별 등락폭은 1% 미만이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주가는 사상 처음 1000달러를 돌파했지만 이날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7을 시작한 애플은 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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