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자료사진=머니S DB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팔자’로 하락 마감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48포인트(0.36%) 하락한 2360.14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의 약세에 동반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점점 낙폭이 터져 236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44억원, 1266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296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거래량은 3억7097만1000주, 거래대금은 6조191조5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피는 굵직한 글로벌 이벤트를 앞두고 기관의 매도에 2360선에서 마감했다. 영국 총선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캔들 관련 코미 FBI(연방수사국) 전 국장의 의회 증언, 이달 중순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 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4포인트(0.63%) 상승한 666.46으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0원 내려간 1124.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