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카카오 부사장.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가 일본 유명만화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게임 ‘음양사 for Kakao’(이하 음양사)의 미디어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공개 일정을 공개했다.

13일 카카오는 오는 27일 비공개사전테스트(CBT)를 시작으로 음양사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음양사는 중국 넷이즈가 개발해 지난해 9월 중국에 선 출시된 모바일 RPG게임이다. 음양사는 현재 글로벌 다운로드수 2억건을 기록 중이며 1분기 전세계 게임 매출 1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음양사는 고대 일본에 실존한 음양사라는 직업을 모티브로 한다. 약 20명의 작가진이 참여한 스토리는 신비롭고 기묘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음양사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음성이 지원된다.

남궁훈 카카오 부사장은 “우리가 귀신에 대해 상상하는 것과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것이 음양사를 선택한 이유”라고 밝혔다.


음양사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가수 아이유는 “음양사의 음악이 상당한 퀄리티를 지녀 놀랐다”며 “게임음악과 컬래버래이션을 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음양사는 오는 27일 1만명을 선정, 비공개사전테스트를 진행하며 8월초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