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콘서트. 미2사단 100주년. 사진은 청와대. /사진=임한별 기자

청와대가 13일 주한미군 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콘서트 파행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주한미군 2사단은 6·25전쟁 때 우리나라에 투입된 첫 미군부대로 내년 부대 이전을 앞두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 수석은 "감사와 환송의 마음으로 준비된 행사가 또 다른 이유로 파행된 것은 유감"이라며 "안타까운 사태지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국과의 우호적 관계는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 의정부시가 지난 1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한 주한미군 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콘서트는 콘서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퍼지면서 파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