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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는 최근 송도해수욕장의 명성 회복을 위해 송도 해상케이블카 복원사업을 완공, 오는 20일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도 해상케이블카는 '부산에어크루즈'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으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건설사 대원플러스그룹이 총 665억원을 투입해 완공했다.
이 케이블카는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운행한다. 거북섬에서 비치힐모텔까지 약 420m 구간을 운행했던 옛 케이블카와 비교하면 운행 거리가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탑승시간은 편도 기준 최대 8분30초다. 또 총 39기의 캐빈(8인승) 중 13기는 바닥까지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으로 제작됐다.
송도 해상케이블카 측은 "송도 해상케이블카는 부산의 관광상품을 한차원 끌어올릴 핵심적인 아이템"이라며 "연간 200만명의 탑승객 유치를 자신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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