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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장미대선 등으로 건설사들이 신규 공급 물량 조절에 나서면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미분양주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시장 침체 속에 물량 과잉공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새 정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앞두고 주택 인허가, 착공 등 주택건설 실적도 줄어 들었다.
특히 주택시장 침체 속에 물량 과잉공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새 정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앞두고 주택 인허가, 착공 등 주택건설 실적도 줄어 들었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7년 5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광주지역 미분양주택은 1326가구로 전월(1392가구) 대비 4.7%(66가구) 감소했다. 그러나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263가구로 전월(233가구)에 비해 12.9%(30가구) 증가했다.
전남지역 미분양주택은 979가구로 전월(1023가구)보다 4.3%(44가구) 감소했으며,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415가구로 전월(425가구)보다 2.4%(10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주택 인허가 등 전체적인 주택건설 실적도 감소했다.
물량 과잉 공급으로 미분양주택 양산과 이에 따른 가격 하락 우려가 나오면서 건설사들이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광주지역 주택 인허가는 2435가구로 전년 동월 2579가구보다 5.6% 감소했고, 전남도 1241가구로 전년동월 2901가구보다 57.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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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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