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귀농가구는 전년도보다 증가한 반면 귀촌가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지역 귀어가구는 전년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전국 귀농가구는 1만2875가구로 전년보다 916가구(7.7%)증가했고, 전남은 1923가구로 전년 1889가구보다 증가해 경북(2323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다.


전남에서는 고흥군으로 180명이 귀농하며 시군 귀농인 규모에서 5위를 차지했다.

전남지역 귀촌가구는 2만7430가구로 전년 2만9220가구보다 0.7% 감소했으나, 귀어가구는 345가구로 전년 343가구에 비해 조금 늘어나 2015년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