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장중 24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시장이 뜨거웠던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2017년 6월 광주전남지역 주식 거래동향’에 따르면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을 합친 주식거래량은 4억2544만주로 전월대비 3.75% 증가했고, 거래대금도 3조2073억원으로 전월대비 18.45% 증가했다.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전체 거래량 비중은 1.94%로 전월 1.90%보다 증가했고, 거래비중도 1.47%로 전월 1.39%에 비해 증가했다.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 거래량 상위종목으로는 SK증권, 보루네오, 미래산업, KGP, 미래에셋대우, 성지건설, 흥아해운 등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엔씨소프트, SK하이닉스,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의 순이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으로는 KD건설, 세종텔레콤, 이에스브이, 에스마크, 엔에스엔, 이화전기 등의 순으로 이어졌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엔에스엔, 신라젠, 셀트리온, 카카오, 미투온, 텔콘, 이에스브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