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17일 2018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절박한 외침을 외면했다”고 밝혔다.

광주경총은 이날 ‘2018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경영계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 최저임금이 이전까지 역대 최고 인상액이었던 450원보다 2.4배 높은 1060원 인상됐다”면서 “여기에 최저임금 영향률도 역대 최대치인 23.6%로 급증해 462만명의 근로자가 최저임금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