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뉴시스 김선웅 기자
코스피가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되면서 종가 기준 8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4일 코스피는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7포인트(0.06%) 오른 2451.5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이 기록은 2007년(5월28일~6월7일) 이후 처음이다.


투자주체별 동향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22억원, 211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65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는 통신업이 2.52% 상승했고 음식료품도 1.57% 상승 마감했다. 반면 철강금속이 1.47% 하락하는 등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가 전장 대비 0.43% 떨어졌고 현대차(-1.69%), POSCO(-1.68%)가 1%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53% 상승했고 시총 9위와 10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KB금융과 신한지주도 각각 0.67%, 0.57% 상승 마감했다.

한편 코스피시장에서는 이날 1개 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326개 종목이 상승, 77개 종목이 보합, 476개 종목은 하락했다. 하한가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