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포항 동빈내항 해도 수변유원지 상업용지 2순위 개별필지입찰을 인터넷으로 진행한다.

2순위는 개별필지단위 매각조건으로 25~26일 이틀간 입찰신청, 오는 26일 개찰과 낙찰자 발표가 진행된다. 계약은 27∼28일 체결한다. 지난 20일 진행된 1순위 입찰은 3개 블록 중 2개 블록이 낙찰됐다. 낙찰된 토지는 D2·D4블록으로 11개 필지, 7000㎡, 107억원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급대상 토지는 수변을 따라 조성된 D2블록 5개 필지, D3 블록 10개 필지, D4블록 6개 필지 등 3개 블록 21필지다.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 1만3591.9㎡ 규모로 D2·D4블록은 1순위 낙찰로 마감됐다. 2순위는 D3블록 내 10필지에 대해서 입찰신청이 가능하다.

낙찰 시 대금납부는 계약체결 시 계약금 10% 납부하고 중도금과 잔금 90%는 3년 무이자 조건으로 6개월 단위로 6회 균등분할 납부하면 된다. LH 분양관계자는 “지난달 30일 공고 이후 개별필지 단위분양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3.3㎡당 500만원 안팎으로 자금 부담이 줄어들어 투자문의가 늘어났다다”고 전했다.


한편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포항운하와 죽도시장은 최근 2~3년 다양한 콘텐츠로 2017~2018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포항시는 동빈내항과 포항운하 등을 일본 ‘미나토 미라이21지구’처럼 세계적인 해양관광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