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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이 외청으로 독립해 26일 공식 출범했다. 소방청은 정부 조직 개편에 따른 국민안전처 폐지로 외청으로 독립하게 됐다.
김부겸 행정자치부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부겸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재인정부가 비로소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국정비전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국정운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 조직개편 결과, 중앙행정이관은 종전 51개에서 52개로 1개 늘어나고, 정무직은 차관급 1명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인 25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20일 국회를 통과한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의결·공포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기존 17부·5처·16청은 18부·5처·17청으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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