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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6·19 부동산대책과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지역 7월 주택 매매·전세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7년 7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8% 상승해 지난달(0.07%)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전남은 0.21% 상승해 지난달(0.21%)과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세가격도 광주·전남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는 전월대비 0.11% 상승해 지난달(0.06%)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고, 전남도 0.12% 상승해 지난달(0.07%)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광주·전남 전세시장은 매매가격 상승 영향으로 동반 상승하며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광주지역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1억7213만원, 전남은 9609만원이었으며 전세가격은 광주가 1억3127만원, 전남은 6485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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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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