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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아파트에 미세먼지의 실내유입을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그룹 발암물질로 분류할 정도로 인체에 유해하고 천식·호흡기·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대건설의 미세먼지 감지기술은 사물인터넷(IoT)시스템과 연계해 가전기기와 제어시스템을 통해 놀이터 부근 대기환경의 상황을 보여주고 알림기능을 제공하며 입주자의 스마트폰앱과도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 내부에서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온도·습도·이산화탄소 수치 등을 측정하고 이에 따라 외부공기를 차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벽지나 옷·잡화 등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빌트인기기를 적용하고 기존 공기청정기와 연동 방안도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오는 10월 기존 센서와 환기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통해 현재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송도더테라스'에 이런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올 하반기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신촌에는 '힐스테이트 미세먼지 신호등(가칭)'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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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