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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2P금융협회는 54개 회원사의 누적 대출액이 지난달 말 기준 1조20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대출 분야별로 보면 개인신용대출 3026억원, 부동산담보대출 2631억원,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4112억원, 기타 담보대출 2319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누적 대출액은 지난달대비 1047억원 증가, 전월 증가액(1728억원) 비해 40%가량 감소했다. 협회는 “5월 말 P2P대출가이드라인 적용 후 업계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평균 대출금리는 14.67%로 나타났다. 회원사의 대출상품별로 4~19%대였으며 대출만기는 1~48개월로 조사됐다.
한편 협회는 지난달 임시총회를 개최해 ‘협회의 사단법인 추진취지 및 방향’, ‘이사회의 역할 및 책임’, ‘전체 의결에 따른 회원사 제명’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승행 협회장은 “P2P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협회는 대출자, 투자자, 플랫폼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활동 중”이라며 “협회의 설립 목적은 산업의 건전한 성장이다. 이용자들이 플랫폼을 신뢰하실 수 있도록 협회가 자정 노력과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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