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외식을 하는 이유는 연령 별, 상권 특성, 지역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통계청의 통계 자료를 토대로, 소비자의 외식동기와 목적을 분석한 결과, 3개 지역 상권의 소비자는 공통적으로 '편리성', '가족원의 요구'를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된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창업상권연구원 김혁연구원은 자신의 블러그를 통해 이같은 분석자료를 공개했다.


외식을 하는 동기와 목적은?
소비자가 외식을 하는 이유는?
상권에 따른 지역특성과 연령별 외식 동기에 대한 인식 차이?
지역 상권 별 외식 동기와 외식 목적은 무엇일까

대도시 상권은 '식사 준비 시간 부족', '영양적 균형'을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했다. 중/소도시 상권은 '식사 준비 시간 부족', 조리가 어려운 음식 섭취'를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했다. 농어촌 상권은 '특별한 날의 식사', '조리가 어려운 음식 섭취'를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했다.

즉 대도시 상권은 조리시간을 줄이는 건강 식사를, 중/소도시 상권은 조리시간을 줄이는 전문 요리 식사 중심으로 농어촌 상권은 특별한 날에 전문 요리 식사를 즐겨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6개군의 소비자는 공통적으로 '편리성'을 상대적으로 우선순위로 인식하고 있었다.
70대 군을 제외하고는 '가족원의 요구'가 외식의 중요한 이유이다.

20대 군은 '식사 준비 시간 부족', '비용과 노력의 경제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했다.
30대 군은 '가족원의 요구', '식사 준비 시간 부족', '조리가 어려운 음식 섭취'를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했다.
40대 군은 '가족원의 요구', '영양적 균형' , '식사 준비 시간 부족'을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했다.
50대 군은 '가족원의 요구', '조리가 어려운 음식 섭취' , '특별한 날 식사'를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했다.
60대 군은 '가족원의 요구', '가족 여가활동' , '영양적 균형'을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했다.
70대 군은 '특별한 날의 식사', '영양적 균형' , '가족원의 요구'를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했다.


연령 별 외식을 하는 이유에 대해 소비자 인식 차이가 다르게 나타난다.


20대는 조리시간을 줄이는 경제적 식사
30대는 조리시간을 줄이는 전문 요리 식사
40대는 조리시간 줄이는 건강 식사
50대는 특별한 날에 전문 요리 식사
60대는 가족 나들이에 건강 식사
70대는 특별한 날에 건강 식사

김혁 연구원은 "연령 층이 젊을수록 조리시간을 줄이고 경제적인 전문 식사를 선호하고, 연령 층이 높을수록 특별한 날에 건강한 음식을 먹기 위해 외식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김 연구원은 "이번 자료는 2010년 통계 자료로 시대적인 현재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지역 상권과 연령에 따른 특성이 반영된 조사라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