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머니S DB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70포인트(1.83%) 하락한 628.3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9828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81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7억원, 273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429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 정보기기,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제약, 비금속이 2%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반도체, 화학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 CJ E&M, 신라젠, 파라다이스, 솔브레인, 코오롱생명과학, 오스템임플란트가 3~4%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반면 인터플렉스가 3분기 실적기대감에 7% 이상 상승했고 GS홈쇼핑, CJ오쇼핑, 더블유게임즈, 톱텍 등도 강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상장 첫 날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이에스에이는 증강현실 모바일 앱인 '뽀 로로프렌즈' 앱을 출시하며 이로 인한 신사업 기대감에 11% 이상 상승했다. 세종텔레콤은 서울지하철 1~9호선의 초고속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174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1003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