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청와대 경내에서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공개 기자간담회를 가진다.

지난 5월 10일 취임한 문 대통령이 언론 공개 간담회를 여는 것은 5월 19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인선을 직접 발표한 이래 두 달만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발표한 부동산 대책 등 국정과제 수행 현황, 북미 갈등으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안보 위기 등에 대한 구상 등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취임 100일 기자회견 형식은 기존 정부와 다른 방식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임 박근혜 전 대통령은 별도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