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사진=머니투데이 이동훈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부동산대책과 관련 "부동산투기가 재산을 쌓는 수단이 되는 그릇된 행태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실수요자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지난 14일 8·2 부동산대책에 이어 보완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8·2대책은 서울과 부산, 세종 등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해 청약·분양권 전매·대출·양도소득세 규제를 강화한 내용이다. 시장에서는 규제 강도가 세 집값 안정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는 반면 정부는 추가대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