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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의 한 육군 사격장에서 18일 오후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하던 도중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일대 사격장에서 육군 모부대가 K-9 자주포 10여문으로 사격 훈련을 벌이던 중 1개 자주포 화포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벌어졌다.
해당 부대는 부상자 7명을 인근 민간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이 가운데 20대 A 중사가 사망했다. 나머지 6명은 수도병원과 일동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가운데는 중상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군 수사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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