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지진 발생 7시간만에 3형제 극적 구조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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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 이스키아섬 북부 카시마촐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내려앉은 잔해 더미에서 7개월난 아기가 구조됐다.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소방당국에 따르면 무너진 자택에 갇혀있던 아기는 지진 발생 7시간 만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아기와 함께 잔해 더미에 있던 5살, 7살 형제도 구조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9시쯤 이탈리아 이스키아섬에서 발생한 규모 3.6~4.5 지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39명이 부상했다. 또한 교회·병원 등 건물 수곳이 붕괴·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탈리아국립화산연구소는 초기 관측 결과 이 지진을 규모 3.6으로 발표했지만 미국지질연구소(USGS)는 4.3으로,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규모 4.5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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