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지난 6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전년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마류와 톳 등 천해양식어업 생산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24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7년 6월 전라남도 어업생산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업생산량은 11만6398톤으로
24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7년 6월 전라남도 어업생산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업생산량은 11만6398톤으로
전년동월(7만8971톤)대비 47.4%(3만7427톤) 증가했다. 이는 천해양식어업 생산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천해어업생산량은 10만5810톤으로 전년동월(7만861톤)대비 3만4949톤(49.3%) 증가했다.
다시마류 3만4171톤(59.3%), 톳 2327톤(26.7%) 등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났다.
다시마류는 전월에 이어 남해안 지역에 평년에 비해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엽체 퇴색에 따른 식용상품 가치가 나빠질 우려가 있고 전복 먹이용으로 조기 채취해 생산량이 증가했다.
톳은 지속적인 가뭄에 따른 영양염류 부족의 영향으로 성장이 늦고, 질병 발생 우려에 따른 조기 채취로 생산량이 증가했다.
한편 같은 달 일반해면어업 생산량도 9831톤으로 전년동월(7405톤)대비 2426톤(32.8%) 증가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