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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책을 비껴가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던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9% 상승해 지난주(0.12%)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8·2대책 이후인 8월 7일 0.14, 14일 0.1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전세가격도 0.05% 상승했으나 지난주(0.15%)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전세가격 역시 최근 2주 연속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었다.
전남지역 매매시장은 신규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로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시장은 개발호재가 있는 인기지역의 매매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동반 상승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편 지난 21일 현재 광주지역 매매·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7, 0.0% 상승해 지난주보다 매매가격은 상승폭 확대, 전세가격은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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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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