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공개한 기어스포츠. /사진제공=삼성전자
30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공개한 기어스포츠.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의 개막에 앞서 운동에 특화된 웨어러블 기기 3종을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웨어러블 기기 3종은 ▲스마트워치 기어스포츠 ▲스포츠밴드 기어핏2 프로 ▲무선이어셋 기어아이콘X 2018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 제품들은 건강관리 기능에 특화됐다”며 “기어스포츠와 기어 핏2 프로는 기어 시리즈로는 최초로 5ATM 방수 등급을 획득, 수영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어스포츠는 원형 베젤과 1.2인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삼성 헬스 앱을 통해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블루 2종이다.

기어 핏2 프로는 1.5인치 커브드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GPS기능을 탑재, 다양한 피트니스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레드 2개 컬러로 출시된다.


기어 아이콘X 2018은 전작대비 사용시간을 대폭 개선해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감상하면서 5시간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이어버드에 장착된 터치패드로 음악 재생과 관련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4GB(기가바이트)의 저장공간을 제공, 블루투스 연결 없이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와 파트너십을 통해 기어스포츠와 기어 핏2 프로 구매자에게 언더아머의 인기 앱인 마이피트니스팔, 맵마이런, 엔도몬도 등 3개 앱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