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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정책 추진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과제'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실손의료보험료 인하에 대해 언급했다.
최 위원장은 "보건당국과 협업해 급여화 예정 항목, 자기부담금 정보를 받아 실손보험금을 분석할 것"이라며 "손해율 감소 효과를 산출·검증해 실손보험료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최근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 산출과정 및 방식의 적정성 여부를 중심으로 보험사들을 감리한 결과 일부 보험사들의 보험요율 산출원칙에 문제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금감원은 표준화 전 실손보험은 약 15%, 이후 가입된 실손보험도 0.5~2% 가량 보험료 인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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