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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이 예약판매 초반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통신시장도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노트8 예약판매 첫날에만 총 39만5000대가 예약됐다고 밝혔다. 이는 첫달 목표치인 70만대의 절반이 넘는 수치다. 지난해 8월 나온 갤럭시노트7은 13일 만에 38만대 예약 판매 실적을 올렸다.
갤노트8은 6.3인치 화면으로 역대 노트 시리즈 중 화면이 가장 크다. S펜에는 GIF(움직이는 이미지) 파일 공유 기능이 추가됐다. 흔들림을 줄인 1200만 화소의 후면 듀얼 카메라도 장착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 제품 중 딥씨블루, 미드나이트블랙 순으로 사전예약 주문량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갤럭시노트 8 예약 판매 가입자의 80~90%는 선택 약정 요금 할인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 약정 요금 할인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지원금 대신 요금 할인을 선택하는 제도다.
지금 갤럭시노트8을 사전 예약해도 실제 개통 일자는 15일 이후여서 모두 상향 조정된 할인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현재 통신 3사가 책정한 단말기 지원금은 약 15만원인 반면 24개월간 받을 수 있는 요금 할인액은 약 39만원에 달한다. 10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할인 총액은 66만원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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