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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때 7만원 정도 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2만7172원, 대형마트는 평균 29만6485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약 7만원(23.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공단이 최근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를 실시해 얻은 것이다.
조사대상 대부분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했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44.5%), 수산물류(26.6%), 육류(26.4%)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낮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차례상 비용 가운데 비중이 높은 소고기, 돼지고기 등도 전통시장에서 가격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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