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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17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를 지향한 서울드래곤시티가 다음달 1일 개장을 앞두고, 지난 27일 동관 컨벤션센터 3층 그래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서울드래곤시티 개발운영사인 서부티엔디의 승만호 대표,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아코르호텔그룹의 패트릭 바셋 아시아지역 총괄 운영책임자 (COO), 제롬 스튜베르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2008년 용산 관광버스터미널 부지매입을 통해 2014년 7월 착공, 오는 10월 오픈하게된 것인데, 지리적으로 용산역, 신라아이파크면세점, CGV용산아이파크몰, 용산전자상가 인근에 위치해 국내 이용객 및 외국인 관광객이 접근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다.
용산을 대표하는 아이콘의 모티브로 대한민국 고유 전설 속 행운과 성공을 상징하는 용 형상을 닮은 건축디자인으로 지상 최대 40층 규모의 3개 타워에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 등 아코르호텔그룹의 브랜드호텔 4개가 들어선다.
특히 아코르호텔그룹의 럭셔리 브랜드(그랜드 머큐어)와 라이프스타일, 가성비 높은 브랜드 등을 종합해 금액별, 선호도별로 다양한 고객층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패트릭 바셋 아시아지역 총괄 운영책임자는 “아코르호텔 그룹은 세계 최고의 여행·라이프스타일 호텔 및 디지털 그룹으로 세계 42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아·태지역만 20개국 8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한국에는 23개가 있다. 이번 서울드래곤시티 개장은 아코르호텔 엠배서더의 기록적인 한해로 남을 것 같다. 기존 이코노미부터 럭셔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호텔을 오픈하면서 한국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 개발·운영사인 서부티엔디의 승만호 대표는 “개별 및 단체여행객, 개인·가족여행객, 단기·중장기투숙객, MICE 등 모든 종류의 고객을 공략할 수 있다. 특히 3개의 수영장과 스크린 골프 및 야구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어 가족 고객의 여가 장소로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5000억원 정도가 투자된 서울드래곤시티는 총 1700여개 객실과 4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 3개 타워 중 2개의 상단을 잇는 4층 규모 스카이 브리지인 ‘스카이킹덤’ 등이 있다.
승만호 대표는 “특히 31~34층에 있는 스카이킹덤은 디자인 및 시설 면에서 용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킹덤엔 킹스 배케이션, 더 네스트, 더 리본, 스파이 앤 파티룸, 스카이 비치 등 다이닝을 겸한 라운지 바와 파티룸이 들어선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개장 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투숙객에게 15% 할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와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는 식음료 바우처 3만원권(1박당 1장)을, 노보텔 앰배서더는 식음료 바우처 2만원권(1박당 1장)을 제공한다. 식음료 바우처는 서울드래곤시티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할 수 있다. 룸서비스·미니바와 일부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기자 간담회에서 제롬 스튜베르 총괄 총지배인은 “국내 유입되는 관광객이 중국 여행객 주도에서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들로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한국 및 인바운드 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것을 주목하고 있다. 수개월이 지나면 50%대로 오르고 이후 시장 평균치에 도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승만호 대표는 "1년반 정도 뒤면 BEP(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 같은 아코르호텔그룹인 수원 노보텔은 1년반 만에 75%까지 올랐다. 그 곳보다 좋은 시설 및 입지조건을 갖췄기 때문에 더 빠르지 않을까 본다. 고용창출 부문에 있어서는 직접 채용인원 약 450명, 청소·보안·시설관리등 협력회사 간접고용 약 600명의 등 전체적으로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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