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올해 추석엔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 광주·전남지역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특히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비는 2일 낮에 그친 후, 귀성이 절정에 이르는 3~4일에는 기온이 낮아지겠다.
특히 추석 당일인 4일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15도 내외를 보여 쌀쌀한 날이 되겠으나,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에서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5시34분, 지는 시각은 다음날 새벽 4시31분으로 예상된다.
또 추석 이후인 5일부터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는 등 연휴 후반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기상청은 10월 1~3일 사이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고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해상 교통 이용에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