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디안
라디안은 지난 8월 이란의 ‘Sahar Gol Nila Company’와 자동심장충격기(AED) 18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오만의 ‘Sultan Medical Supplies’와 3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고 또 지난 10일에는 두바이로의 수출을 성사시켰다고 11일 밝혔다.

라디안은 두바이 ‘Beta Surgical Co.LLC’와 샤르자 ‘Paramount Medical Equipment Trading L.L.C’와 미팅을 진행해 최종 수출계약을 따냈다고 설명했다.


라디안 관계자는 “이번 수출계약 금액은 상호비밀조항으로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라디안이 두바이에 지속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1차로 공급하고 추가로 심폐소생술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과 함께 인프라를 제공하기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앞서 라디안은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헬스 2017 박람회’에 단독부스로 참여해 하트가디언 모델인 자동심장충격기(AED HR-501, HR-501T, HR-503)를 전시하며 주목받았다.


라디안은 ‘아랍헬스 2017 박람회’ 이후 지속적으로 중동지역의 국가들과 수출협약을 진행해 왔다. 이번 수출계약으로 이란과 오만에 이어 두바이에도 대한민국의 자동심장충격기 기술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라디안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유럽수출을 위한 CE인증을 획득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미주와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라디안은 이번 두바이의 자동심장충격기 수출계약 체결 외에도 현재 이라크를 비롯해서 중동지역 의료기기 딜러 및 현지생산 진행 업체 등 바이어 방문상담과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터키, 인도, 파키스탄, 아프리카 일부 업체와도 수출협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이번 두바이 수출계약으로 한국기술을 두바이와 중동지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출계약 외에도 추가로 계약이 되는대로 바로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유럽은 물론 중남미, 동남아, 아프리카시장까지 라디안 자동심장충격기가 보급 확대해 대한민국의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안은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인 권영찬 교수를 영입해서 ‘라디안 하트가디언 홍보대사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을 진행 중이다.

현재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 하트가디언 홍보대사에 참여하는 연예인 홍보대사는 배우 정한용,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김혜연, 최일도 목사, 아이돌 걸그룹 루이가 소속된 HUB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