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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깊이 2m, 폭 70㎝ 규모의 지하 구덩이 안에서 지상에 있는 포크레인 기사에게 땅파기 지시를 하던 중 갑자기 구덩이 벽면 흙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119구급대가 30분 동안 구조작업을 벌여 A씨를 끌어올렸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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