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7원 상승한 113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8원 오른 1129.6원에 개장해 장 중 상승 폭을 확대했고 1130원대 초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고 트럼프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최근 이어진 하락분에 대한 레벨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32포인트(0.17%) 상승한 2484.37을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