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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도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3% 상승해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세가격은 지난주(0.04%)상승에서 보합(0.00%)으로 전환됐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하며 지난주(0.15%)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세가격도 0.07% 상승했으나 지난주(0.12%)보다 상승폭은 둔화됐다.
광주·전남 매매시장은 막바지 가을 이사철 수요가 유입되거나 개발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8·2대책 이후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 잇따른 정책 예고로 매매가격 상승 여력이 축소되고 신규 입주 아파트의 전세공급이 늘어나며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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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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