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3분기 7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은 올 3분기 7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6.8%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5% 성장한 2조8200억원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지난 2014년 2분기부터 14분기 연속 흑자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186억9600만원) 대비 55.13% 증가해 적자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흑자(-88억8900만원)를 내진 못했다. 신규 수주는 1.5% 늘어난 2조919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8조516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5% 늘었고 영업이익은 2160억원으로 140% 증가했다. 특히 연간 누적 영업이익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2012년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누적 신규수주는 8조4980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2.7%) 하락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적 성장보다는 수익성에 기반 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