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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요금이 11월부터 인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9.3% 내린다고 31일 밝혔다.
주택용·산업용 등 전체 평균 도시가스 요금은 다음달 1일부터 현행 MJ(메가주울)당 15.2336원에서 1.4122원 인하된 13.8214원으로 조정된다.
요금 인하에 따라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전국 1420만가구의 동절기 월평균 요금은 현재 8만6154원에서 7만8726원으로 7428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다.
산업부는 "이번 요금 인하는 지난 10월 도시가스 미수금 회수가 완료됨에 따라 정산단가 MJ당 1.4122원 해소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도시가스 요금을 조정하고 있다. 2개월마다 원료비 변동률이 ±3%를 초과하면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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