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규제를 담은 8·2대책 발표 이후 청약경쟁률 20위 안에 광주에서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 등 3개 단지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통해 8·2 대책 발표 이후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국 개별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위 20개 단지를 조사한 결과 1위는 부산 대신 2차 푸르지오로 257.99대 1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상위 20위 안에서 7개 단지가 서울에서 나왔으며 다음은 부산광역시로 4개 단지가 포함됐다.


광주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 등 3개 단지가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 청약경쟁률 1위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로 87.85대1을 기록하며 상위 20위권 안에 5위를 차지했다.


이어▲광산구 신창 유탑 유블레스 리버뷰 13.62대 1 15위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8.49대 1로 19위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고강도 규제가 이뤄진 8·2대책이 발표되면서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눈에 띄게 떨어진 가운데서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단지는 여전히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2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동구 계림 8구역 광주 그랜드 센트럴은 18.1대1를 기록했고, 이 날 힐스테이트 연제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함에 따라 청약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