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포인트(0.38%) 하락한 701.1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4092만주로, 거래대금은 5조41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351억원, 981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103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2% 이상 올랐고 인터넷 종이목재, 금속은 1%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정보기기, 반도체, 기계장비 등도 강세였다. 반면 디지털컨텐츠, 제약이 1%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통신장비, 화학, 비금속 등도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상장 이틀째인 티슈진은 반등에 성공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파라다이스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7%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고영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매출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2% 이상 올랐다. 휴젤, 서울반도체, GS홈쇼핑, 인터플렉스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3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상승세였던 컴투스는 신작 게임 출시가 하반기로 연기됐다는 소식에 8% 이상 하락했고 바이로메드는 이연제약의 특허 명의변경 소송 청구 소식에 2% 가까운 하락률을 보였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도 동반 하락 마감했다.

개별종목으로는 셀루메드가 피부 콜라겐을 보충하기 위한 필러 신소재와 제조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큐로컴은 자회사 '스마젠'의 에이즈백신 상업화 기대감에 힘입어 8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종목 2개를 포함해 576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54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