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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부에 GTX A노선의 파주 연장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전달했다.
조사 결과 GTX 파주 구간의 비용·편익비율(B/C)은 1.11로 나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B/C가 1 이상이면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의미다.
당초 GTX A노선은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까지 연결될 예정이었지만 구간을 파주까지 연장할 필요가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정부가 경제성 여부를 검토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돼 GTX A노선의 구간은 총 76.9㎞에서 83.3㎞로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부는 다음달 초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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