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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광주·전남지역 서비스업생산·소매판매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서비스업생산·소매판매 증가폭은 전분기에 비해 확대되고 특히 소매판매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며 경기 회복의 조짐은 보였다.
9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7년 3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 동분기대비 3.2% 증가해 전분기 2.3%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광주는 2.4% 증가해 지난 1분기 1.5%, 2분기 1.7%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업종별로 숙박·음식점(-2.5%),교육(-1.7%) 등에서 감소했으나 보건·사회복지(10.6%), 부동산·임대(9.3%), 금융·보험(1.7%) 등에서 늘었다.
전남도 전년동분기 대비 2.6% 증가해 지난 2분기 1.4%에 비해 증가폭이 커졌다.
전문·과학·기술(-6.1%), 교육(-1.9%)등에서 감소했으나, 금융·보험, 부동산·임대(8.5%), 보건·사회복지(6.6%) 등에서 늘어 증가했다.
전국 평균 소매판매는 전년동분기 대비 4.3% 증가하며 전분기 1.7%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광주는 0.4% 증가해 지난 1분기( -0.2%), 2분기(-1.0%)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대형마트(-4.3%), 백화점(-2.7%), 전문소매점(-2.0%)에서 감소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5.9%),슈퍼마켓·편의점(1.3%)에서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가했다.
전남도 0.3% 증가하며 지난 1분기(-0.6%),2분기(-1.5%)감소에서 상승으로 전환됐다.
전문소매점(-3.9%),슈퍼마켓·편의점(-1.1%)에서 감소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4.7%), 대형마트(0.5%)에서 늘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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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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