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2017년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수여식’에 참가한 경희대학교병원 정기헌 교수, 부산대학교병원 김훈수 교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바이탈뷰티연구소장,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전지현 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배정민 교수.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지원비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9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 연구 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재단법인 피부과학재단과 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수 임용 5년 차 이하의 신진 피부과학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하는 4명의 신진 과학자의 연구 과제에 아모레퍼시픽이 2년간 총 1억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자들에게 총 10억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정기헌 경희대학교병원 교수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사증후군과 아토피피부염·건선의 관련성 연구’ ▲배정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교수의 ‘난치성 백반증에 대한 세포치료의 개선 및 국내 정착’ ▲김훈수 부산대학교병원 교수의 ‘기저세포암의 침윤 깊이에 따른 조직학적 아형 및 종용주위기질의 변화’ ▲전지현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교수의 ‘나이와 체질량지수에 따른 한국인의 얼굴 피부 및 신체 주사 부위의 피부 두께 측정 비교’ 연구가 후원 과제로 선정됐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래 여러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다.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폭넓은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과 시장 동향에 빠르게 대응하는데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