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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2578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가 기관이 각각 273억원, 2267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6365만주, 거래대금은 6조54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주로 하락했다. 건설업이 2%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섬유·의복, 화학,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이 1% 대로 내렸다. 반면 의료정밀, 증권이 2% 이상 올랐고 의약품, 운송장비 등도 강세였다.
이날은 화장품주가 한중 관계복원과 중국 광군제가 호재로 작용해 상승했다. 한중관계가 개선세를 보이는 중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인 광군제로 인해 화장품 매출이 증가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LG생활건강, 한국콜마홀딩스, 잇츠한불 등이 0~3%대로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LG화학이 외국인의 매도세에 3% 이상 하락했고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삼성SDI, S-0il, LG 등도 3%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중국시장 회복세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2~3%대로 오르며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도 1% 미만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하나투어가 일본 자회사 4곳이 다음 달에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는 소식에 2% 이상 상승했고 이스타코는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375개를 기록했다. 하락 종목 수는 424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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