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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9원 하락한 1101.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5.8원 내린 1106.5원에 개장해 장 중 하락폭을 확대했고 1100원대 초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장중에는 1100원대도 깨졌다. 1099.6원까지 급락하며 지난해 9월30일(1097.8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밤사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6.54포인트(0.66%) 상승한 2534.7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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