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네이버 그라폴리오, 카멜북스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시(詩), 그림이 되다’ 일러스트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12월 1일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윤동주 스페셜 에디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의 유고시집 수록 19편에 ‘쉽게 씌어진 씨’ 1편을 추가한 20편의 시와 수상작을 수록했다. 표지에 사용된 ‘동주’의 필체는 시 말미에 남겨두곤 했던 윤동주의 자필서명 중 하나다.

‘시(詩), 그림이 되다’ 일러스트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네이버 창작자 플랫폼인 ‘그라폴리오’를 통해 일러스트를 공모받았고, 공모된 1020여 개의 작품 중 기법과 표현력, 예술성, 일러스트의 완성도 등 심사기준으로 1차 선발됐고, 2차 심사는 인터넷교보문고에서 독자의 투표로 최고의 작가 5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시집은 최고의 작가로 선정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과 윤동주의 시를 함께 볼 수 있고, 페이지별로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오디오 크리에이터(네이버 오디오클립)들의 낭송을 들을 수 있다.

낭송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젊은 성우들이 맡았고, 이번 ‘시 그림이 되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윤동주 스페셜 에디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11월 20일부터 인터넷교보문고에서 단독으로 예약판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