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1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7개월째 기준치를 웃돌며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 도시가구중 600가구(응답 54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11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11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2.3포인트 상승한 '114.8'로 집계됐다.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16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98.8 이후 5월 105.9, 6월 112.5, 7월 111.1,8월 114.6, 9월 111.0, 10월 112.5, 11월 114.8을 기록하며 7개월째 기준치를 상회했으며 이는 지난 2010년 8월 115.0 이후 7년여 만에 최고치다.
항목별로 현재생활형편CSI(96)는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반면, 생활형편전망CSI(103)는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5)는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113)는 전월과 동일했다.
현재경기판단CSI(103)는 전월대비 10포인트 상승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112)는 전월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109)는 전월에 비해 5포인트 상승했고, 금리수준전망CSI(129)는 전월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CSI(93)는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한 반면, 가계저축전망CSI(96)는 전월에 비해 3포인트 하락했다.
현재가계부채CSI(107)는 전월보다 3포인트 상승했으며, 가계부채전망CSI(100)는 전월과 동일했다. 물가수준전망CSI(137)는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주택가격전망CSI(112)는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한 반면 임금수준전망CSI(128)는 전월에 비해 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