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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2원 상승한 1088.6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4원 내린 1085원에 개장해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고 1080원대 후반에서 장을 마감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4520억원가량 순매도한 것이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최근 원화 가치의 가파른 상승세에 정책당국이 경계감을 높여 속도조절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36.52포인트(1.44%) 급락한 2507.8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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