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테라M이 28일 출시됐다. /사진제공=넷마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넷마블의 테라M과 넥슨의 오버히트가 맞붙었다. 사전 다운로드와 사전 예약, 사전 오픈 등 두 게임은 사전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올해 하반기 모바일 게임시장의 패권을 거머쥐기 위한 두 게임의 ‘킬링콘텐츠’는 무엇일까.

먼저 넷마블의 테라M은 동명의 원작 PC게임을 모바일에 이식한 게임이다. 테라M은 그간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못했던 ▲‘탱딜힐’(탱커·데미지 딜러·힐러) 시스템을 도입, 사전예약자 수만 200만명을 넘겼다.


원작게임에서 호평을 받은 논타겟팅과 연계 시스템도 도입, 이용자에게 독특한 조작감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테라M은 차세대 모바일 MMORPG”라며 “테라M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8일 넥슨도 수집형 RPG게임 오버히트를 출시, 맞불을 당겼다. /사진제공=넥슨

넥슨도 같은날 수집형 RPG 오버히트를 출시하고 맞불을 놨다. 오버히트는 지난 지스타 2017에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언리언엔진4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다양한 영웅들의 조합을 통해 특색있는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오픈필드 ‘미지의 땅’에서 진영 간 대립과 진영전을 제공한다.

넥슨 측은 “게임의 그래픽뿐만 아니라 스토리·음악도 상당한 수준”이라며 “이용자들이 충분히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