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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조용래 영장실질판사는 30일 "피의자들 모두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최 전 사장과 박 보좌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 전 사장은 2012~2013년 모 국회의원과 비서관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면접 점수 조작 등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보좌관은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 신분으로 강원랜드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채용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8일 예정이던 2012~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부정 채용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사장의 속행 재판을 이달로 연기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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