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아이세움이 ‘윔피 키드’ 시리즈의 열두 번째 이야기 ‘윔피 키드 12: 아찔한 휴가 일기’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윔피 키드’ 시리즈는 자기중심적이고 엉뚱한 사춘기 소년 ‘그레그’와 가족, 친구들의 엉뚱발랄한 일상을 담은 아동 문학책이다. 2007년 첫 출간과 동시에 450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48개국에서 1억9000만부가 판매됐다. 책을 원작으로 한 네 편의 영화와 뮤지컬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에선 영어 학습 교재로도 인기가 많다.

열두 번째 이야기인 ‘휴가를 가다’ 편은 그레그와 가족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대 섬 휴양지로 겨울 휴가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휴양지에서의 평온한 휴가에 대한 부푼 마음을 안고 리조트에 도착한 순간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일정. 뒤바뀐 짐, 배탈, 동물들의 위협 등 여러 악재 속에서 그레그와 가족들은 과연 휴가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사춘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에 대한 고민이 담긴 그레그의 생생한 일화가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재미를 선사한다.

◆제프 키니 지음 / 지혜연 옮김 / 아이세움 펴냄 /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