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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니퍼트와 결별하고 린드블럼 영입을 확정했다.
프로야구단 두산은 11일 이번 시즌 롯데에서 뛰었던 우완투수 조쉬 린드블럼 영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재계약을 포기한 니퍼트의 행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 만 37세인 더스틴 니퍼트는 두산이 내년 시즌 외국인 구성을 마무리 지으면서 결별하게 됐다. 나이를 감안할 때 일본, 미국 진출도 쉽지 않아 국내 구단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가능성이 있는 구단은 NC, 롯데, LG, 삼성, kt 등 5개 구단이다. 이들 구단은 아직 외국인 투수 영입을 마무리하지 못해 선수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니퍼트의 기량이 정점에서 내려온 데다 나이도 적지 않아 구단이 새 얼굴을 찾을 경우, 니퍼트의 KBO 잔류가 어려워질 수 있다.
한편 니퍼트는 지난 2011년부터 두산에서 뛰기 시작해 7시즌 동안 통산 94승 43패의 기록을 남겼다. 통산 평균자책점은 3.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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