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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2006년 취항 이후 11년 6개월만에 연간 1000만명 수송을 달성하며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LCC)의 새 역사를 썼다.
제주항공의 올해 1000만번째 승객은 18일 오전 11시40분 일본 간사이공항(오사카)에서 출발해 오후 1시25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7C1381편에서 나왔다.
제주항공은 올해 1000만번째 승객이 된 일본인 야마시타 유키(여, 25세)에게 국제선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하고, 해당편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해당편 전 승객에게는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취항 후 연간 1000만명의 승객을 태운 이날까지 누적탑승객수는 총 4800만명을 기록했다. 2012년 5월 누적 1000만 탑승을 기록한 제주항공은 2014년 7월 2000만명, 2016년 1월 30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 2월23일에는 누적탑승객 4000만명을 기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여행 대중화를 목표로 빠른 노선 개척과 기단 확대, 그리고 여행자가 원하는 바를 미리 찾아 서비스 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빠르게 시장을 키운 결과 빠른시간 내에 연간 1000만명 승객 시대를 열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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